할렐루야!

행복한 예수가족 연희교회입니다. 

연희교회는 하나님께서 지으신 선교의 피조물입니다. 
해방 이후부터 지금까지 주님께서 만나게 하신 선교사님들, 동역교회들과 함께
지역과 열방의 복음화를 위하여 한결같이 달려온 교회입니다.

연희교회는 예배를 통한 성경적 부흥을 꿈꿉니다.
말씀이 희귀하여 이상이 흔히 보이지 않는 시대 속에서 예배와 기도에 힘쓰는 꺼지지 않는 등불이 되고 있습니다.

연희교회는 안정과 변화를 동시에 열망합니다.
변화하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안정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지역 전통교회로서 강점을 계승해 나아가며,
시대의 흐름이라는 옷을 계절을 따라 바꿔가며,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교회를 세워가고 있습니다.  

연희교회는 존재의 의미가 있는 교회를 지향합니다.
교회로 인해 행복한 지역 교회로서의 사명,  교회로 인해 행복한 청년 세대를 일으키는 사명,
심령이 가난한 영혼들이 평안히 거주할 성읍이 되고 있습니다. 

연희교회는 모두가 평등한 교회를 바라봅니다.
어린이 성도님들을 다음 세대로 미루지 않는 교회, 어르신 성도님들을 가는 세대로 미루지 않는 교회,
그저 주어진 오늘을 소중하게 여기며 서로를 섬기며 사랑하고 있습니다. 

신앙 생활에 대한 망설임과 주저함이 있으십니까?
삶의 방향을 찾지 못하고 방황하십니까?
외로움 속에서 혼자 견디며 살아내고 계십니까?

행복한 예수 가족, 연희교회에서
예수님께서 차려 주시는 은혜의 식탁에서 먹고 마실 행복한 예수 가족, 당신을 초대합니다. 

담임목사 박재훈